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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과 일사병의 차이! 비슷하지만 다른 두 증상 알아보기

주인장 참새 2022. 6. 30. 20:13

강렬한 햇빛과 더운 날씨로 인해 발생하는 열사병과 일사병.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지만 각자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신가요? 열사병과 일사병은 엄연히 다른 질병이므로 차이가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열사병과 일사병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유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빠르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본인의 건강과 주변 사람이 열사병 혹은 일사병 증상을 보일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팁이 있으니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럼 함께 열사병과 일사병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 일사병 , 열사병이란?

 

일사병

일사병이란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 신체 온도가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며 탈수현상이 나타나고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합니다. 흔히 ‘더위 먹었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일사병을 뜻합니다.

 

 

■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이 40도를 넘어가며, 의식장애, 땀이 나지 않고 건조한 피부를 보입니다. 또, 맥박과 호흡이 빨라지고 탈수로 인한 저혈압이 나타나게 됩니다.

 

 

■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는 체온이 40도를 넘어가면 열사병이며 일사병보다 열사병 의심 환자가 훨씬 극단적인 증상을 보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 일사병과 열사병 의심증상 발생시 대처방법

 

■  일사병 발생시 대처방법

 -  일사병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구토 증상이 없는 경우 물 또는 이온음료를 마시면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하므로 마시지 않습니다.

 -  몸의 체온을 빠르게 낮추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EX 얼음 마사지, 찬물 샤워)

 

 

 

■  열사병 발생 시 대처방법

-  주변에 열사병 환자 발생 시 119에 신고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  열사병 환자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으로 옮깁니다.

-  얼음찜질, 선풍기, 에어컨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열사병 환자의 체온을 낮춥니다.

-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음료를 마시게 할 경우 질식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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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질환의 대처방법이 비슷한 듯 다르게 보이네요, 보통 일사병은 간단한 대처방법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반면 열사병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기 직전의 온열질환으로 보이니 두 질환의 차이를 확인하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선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그리고 대처방법에 대해 설명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추후에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대처하여 항상 건강을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카테고리에 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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