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2.4조 구매한 가상자산 거물 한국인은 누구?

안녕하세요 주인장 참새입니다.

 

오늘의 암호화폐 주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참고하세요~

 

 

미국 정부, “北 해커그룹(라자루스), 암호화폐 관련회사 공격 집중”

 

이미지/출처 : CISA / 위키피디아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간시설안보국(CISA)은

연방수사국(FBI), 재무부와 함께 북한 정부의 지원을 받는 해킹 조직이

블록체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사이버 위협을 경고하는 부처 합동 사이버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들어 잇따라 가상 화폐를 해킹하고

이 수익금을 통해 무기 개발을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 라자루스 (Lazarus)

 - 2007년 창설된 북한 정찰총국 소속의 해킹 단체

   워너 크라이와 같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랜섬웨어를 만들어 유포함.

 

 

 

한국인 권도형 CEO, 비트코인 12.4조 구매 예정 

 

 

That we now have a decentralized stablecoin competing in the league of USDC and USDT is one of the greatest achievements in cryptoland in the past couple years.

Centralized stables are an Achilles Heel of our industry. Let's move past them with haste. https://t.co/xT473N9zmS

— Erik Voorhees (@ErikVoorhees) April 19, 2022

 

 

 

* 권도형 CEO

테라(UST)와 루나의 개발업체인 테라폼 랩스의 공동 창업자

 

 

이미지 : 테라(UST)

현재 UST는 시가총액이 170억 달러(약 21조 원)를 넘어

테더(USDT), USD코인(USDC)에 이어스테이블 코인 시총 3위에 올랐습니다.

테라폼 랩스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급속히 늘리는 이유는

UST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미지 : 테더(USDT)

UST의 경쟁자인 테더(USDT)는 발행량과 동일한 가치의 실물자산(달러 채권 등)을

지불준비금으로 보유하고 감사를 받아 안정성을 입증하지만,

UST는 루나를 사용해 가치를 안정화시키는 방식이라

실물자산 지불준비금이 비교적 취약합니다.

 

이 때문에 테라(UST)는 가상자산 시장 1위로 신뢰를 받고 있는 비트코인을 지불준비금으로 확충해 안정성을 입증하고,

신뢰도 의혹을 불식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요약

 

1. 북한 해커그룹(라자루스), 암호화폐 관련 회사 공격 주의

 

2. 테라 CEO 한국인 권도형, 비트코인 12.4조 구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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