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링크' 에너지, 대역폭 용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론 링크'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에너지(Energy)와 대역폭(Bandwidth)의 용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자금을 이체하거나 거래할 때 수수료가 붙는 것처럼

트론 링크도 암호화폐를 전송하거나 NFT를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특이하게 트론 링크에는 Energy(에너지)와 Bandwith(대역폭)이 있는데

이는 지갑에 에너지와 대역폭이 넉넉하다면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암호화폐 및 NFT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크롬 버전의 트론 링크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1. 현재 사용 중인 '트론 링크' 지갑입니다. Energy와 Bandwidth가 충전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nergy (에너지)는 소모량이 가장 많습니다.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Bandwidth (대역폭)은 비교적 소모량이 적습니다. 1회 전송 시 약 300 Bandwidth가량 소모

 

 

3~4만 에너지면 간단한 송금 1회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와 대역폭은 사용 후 24시간 뒤 완전 충전 완료됩니다.

 

 

 

 

 

2.  에너지와 대역폭이 충분하면 추가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역폭이나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로 암호화폐 전송 또는 NFT 구매를 진행하시면

보유하고 있는 TRX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수수료 지불하게 됩니다.

 

 

만약, NFT관련 작업을 한다면 1회당 20만에서 30만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에너지가 부족하면, 트론을 생각보다 많이 잡아먹습니다..

 

 

 

 

자! 이제 트론 링크에서 어떻게 수수료 (가스비)를 지불하는지 대강 감이 잡히셨을 겁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1. 에너지, 대역폭 보유량이 많으면 수수료 무료

2. 에너지, 대역폭 보유량이 적으면 'TRX'코인으로 수수료 발생

 

 

 

 

그럼 여기서 에너지와 대역폭을 어떻게 얻는지가 궁금해지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한 번에 설명이 가능하지만, 차근차근 알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단계별로 천천히 설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에너지와 대역폭을 획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고 그중

'Staking'을 통해 에너지와 대역폭을 획득하는 방법은 다음 시간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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