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의 결핍은 신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코로나 또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요즘 비타민 d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비타민d의 효능과 비타민d 부족 증상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타민 D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비타민D란 무엇인가?
비타민 D는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체내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비타민 D는 세포의 증식과 면역기능에 관여합니다. 비타민 D는 주로 햇빛 속 자외선을 받아 형성됩니다. 하지만, 햇빛을 받으며 비타민D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감수해야 합니다.
자외선은 사람들에게 피부 노화와 손상의 주범이라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요즘은 현대인들이 비타민 D를 형성하기에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 비타민D는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지만 현 세대 사람들의 식습관으로는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2. 비타민D의 효능
▣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 D
인체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D의 효능은 칼슘과 더불어 뼈를 튼튼하게 해 줍니다. 뼈의 건강, 세포 대사, 면역기능 유지와 염증 조절 등 인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 신체 내의 다양한 면역 반응과 선, 후천적 면역 체계 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고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3. 비타민D 부족 현상
▣ 비타민 D 부족시 면역체계 약화, 뼈, 근육 상태 악화된다.
비타민 D의 결핍은 흔히 햇빛 노출량이 부족해서 발생합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할 경우 면역체계와 염증 반응을 하는 기관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아이들에게 비타민 D 부족 증상이 어른보다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실내에서 계속 생활하는 특성 때문입니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근육 및 뼈가 쇠약해지며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영아의 경우 두개골이 물러지고 비정상적으로 뼈가 성장하며 구루병이 발생합니다. 성인의 경우는 뼈, 척추, 골반 및 다리뼈가 약해지면서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는 만지기만 해도 통증이 있으며 조그마한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D 하루 권장량
▣ 70세 미만의 성인 600IU, 노인의 경우 800IU 섭취 권고
-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70세 미만의 성인의 경우 600 IU , 노인의 경우 800 IU의 섭취량을 권고하고 있으며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비타민 D를 1일 기준 400~2000 IU섭취를 권고한다고 합니다
- 모든 것은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만약 비타민 D를 일일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여 농도가 짙어진다면 식욕 부진과 설사, 구역질, 구토, 고칼슘혈증 등의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현재 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비타민D의 효능과, 비타민 D 부족증상 그리고 비타민 D를 섭취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오늘 정보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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