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비트코인 법정화폐의 가능성과 전망

안녕하세요~! 주인장 참새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타코'!! 의 고장

멕시코의 비트코인 소식에 대해 물어왔습니다.

 

 

오늘 소식은 추후 비트코인에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는 소식이니

비트코인의 전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소식 함께 알아보시죠!

 

 

 

 

멕시코 상원의원,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비트코인 매거진 트위터 채널에 따르면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상원의원 인디라 켐피스(Indira Kempis)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하는 법안을 제안했습니다.

 

 

 그녀는 엘살바도르 방문 시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올해 멕시코 의회에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은 불평등을 해소하고 재정적 포용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인디라 켐피스' 상원의원은 누구? 

 

이미지 출처 : Indira Kempis twitter / (좌측)

 

멕시코 연방 상원의원 인디라 켐피스(Indira Kempis) 이미지 왼쪽

 

 

그녀는 비트코인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비전을 갖고 있고

최근 열린 Bitcoin Conference 2022에도 참여하여

강력하게 비트코인의 멕시코 법정화폐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관련 트위터 영상을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Necesitamos espíritus retadores como el tuyo @IndiraKempis para acelerar este movimiento en la región!

Gracias por tanto y cuenta con nosotros!

Gracias @Excellion pic.twitter.com/D7lULyNAL4

— Ricardo Carmona (@Ricardo_NGV) April 7, 2022

 

 

 

간단하게 영상 내용을 분석해 보면

 

 

 - 6천7백만 국민들이 아직까지 국가 재정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 비트코인 도입을 통해 일반적인 국가 재정시스템에 참여 못한 국민들에게도 더 나은 삶을 제공

 - 비트코인을 멕시코의 법정화폐로 도입하자는 제안

 

 

멕시코 상원의원이 트위터로 활동도 하면서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해당 내용을 발표하는 것 자체만으로 꽤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멕시코 재벌과 비트코인의 관계

 

그렇다면 멕시코 재벌은 비트코인의 도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이미지 / 출처 : Ricardo Salinas Pliego ( 살라니스) / twitter

 

 

멕시코의 3위 재벌 '리카르도 살리나스'는

통신, 미디어, 금융, 서비스, 소매점, 발전소를 거느린 살리나스 그룹의 회장입니다.

 

 

"유동 자산의 60%를 비트코인(BTC)으로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힌 살라니스는

17개월 전에 비해 6배나 늘어난 수치를 BTC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자산의 비율만 봐도 그가 얼마나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리나스 회장이 3월에 올린 트위터를 확인해볼까요?

 

 

Ha sido un gusto conocerlo Presidente, de nuevo muchas gracias por recibirnos hoy en El Salvador, estoy seguro que solamente con libertad podremos evolucionar como civilización y estoy seguro que el #Bitcoin es la moneda de la libertad, abrazo y nos vemos pronto, gracias!!! 😌👊🏼 https://t.co/ZyZHQcIAyy

— Ricardo Salinas Pliego (@RicardoBSalinas) March 25, 2022

 

 

살리나스는 2022년 3월에 엘 살바도르의 대통령을 만나 비트코인에 관련된 의견을 나누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받아들인 엘살바도르의 노하우와

사업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흠..

비트코인, 법정화폐 , 엘살바도르, 대통령 미팅, 국회의원, 재벌 , 법안 발의

단어만 봐도 뭔가가 곧 나올 것 같은 조합이군요

 

 

저는 여기서 한 국가의 대통령과도 만난 재벌이라면

분명 멕시코의 정치인과도 친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여 트위터를 찾아보았습니다.

 

 

Muy bien senadora!!!👍 #Bitcoin https://t.co/4lTbnTU3yt

— Ricardo Salinas Pliego (@RicardoBSalinas) April 7, 2022

 

 

 

찾아보니 역시, '인디라 캠피스'를 언급한 트윗이 있었습니다.

또 '캠피스' 의원도 살라니스의 트윗 내용을 리트윗 한 것으로 보아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정·재계 간 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된 것을 짐작해 볼 수 있겠습니다.

 

 

 

비트코인의 연결고리와 법정화폐 가능성

 

 

 

이미지 : 주인장 참새

 

 

현재까지 나온 인물과 관계를 간단히 이미지화 해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멕시코의 법정화폐 채택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쉽게 예상됩니다.

 

 

오늘 설명에 포함은 되지 않았지만 부수적인 내용까지 추가해서 생각을 해본다면

더 많은 영향력 있는 인원들이 멕시코의 법정화폐 추진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고 짐작됩니다.

 

 

이런 관계와 행동들을 살펴보면 멕시코의 법정화폐 채택도 

반대세력은 분명 있겠지만 결국에는 가능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빠른 요약!

 

   

1. 멕시코 상원의원,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2. 멕시코 3위 재벌, 유동자산의 60% 비트코인으로 보유

 

3. 큰 흐름은 결국 법정화폐 채택으로 갈 것으로 보임 (필자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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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멕시코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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