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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기부 받은 NFT 판매를 통해 추가 자금 마련

주인장 참새 2022. 4. 6. 15:18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전쟁이 지속될수록 필요한 자금은 천문학적으로 발생하는데

 

 

오늘은 우크라이나가 자금을 충당하기위해 암호화폐 기부를 받고 있으며

NFT의 판매까지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우크라이나, 기부받은 NFT 판매하여 전쟁 자금마련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세계 각국으로부터 기부받은 대체불가토큰(NFT)을 온라인 판매

전쟁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렉스 보르냐코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차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크립토펑크'를 비롯해 그동안 기부받은 NFT

판매할 홈페이지를 이번 주 내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다.

 

 

이미지 : CryptoPunk #5364

 

 

우크라이나에 기부한 대표적인 NFT작품은

'Cryptopunk #5364'입니다.

 

 

익명의 인원이 기부한 이 'NFT' 파일은 약 $210,000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합니다.

* 4월 6일 기준 21만 달러 = 2억 5,590만 6,000 원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NFT 발행&판매

 

이미지 출처 : independent.co.uk

 

우크라이나는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NFT를 발행해 최근까지

 77만달러(약 9억3천362만원)어치를 판매하기도 했다.

 

 

보르냐코프 차관은 이런 NFT 작품이 사람들에게 우크라이나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기시켜주기 때문에 

가상화폐 기부보다 훨씬 더 영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가 기부받은 암호화폐 규모는 약 727억 5천만원으로 추정됩니다.

 

 

빠른 요약!

 

   

1. 우크라이나, 기부받은 NFT 판매하여 전쟁 자금마련

 

 

2.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 NFT 발행&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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