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 참새입니다!
오늘도 암호화폐 & NFT관련 소식을 추려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소식을 읽어보시고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오늘의 주요 소식]
1. 카카오 크러스트, 신규 사내 독립기업 설립 & 디파이 서비스 직접 개발한다.
2. 조니워커, 비프렌즈 NFT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 크러스트, 신규 CIC 설립 + 디파이 서비스 개발!
'크러스트 유니버스'는 신
규 사내 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아웃라이어(Outlier)를 설립하고
자체 디파이 서비스 개발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크러스트의 멤버는 5명 미만으로 구성원 다수가 20대 초반으로 이뤄진 젊은 조직입니다.
이들은 탈중앙형 웹(Web3)에 기반한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크러스트가 CIC를 설립하고 디파이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나선 것은
클레이튼(KLAY) 생태계를 보다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크러스트 유니버스는 어떤 기업인가?'
- 카카오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싱가포르 계열사입니다.
- 글로벌로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초기 성장단계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
- 해당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 & 성장을 지원
-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카카오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도
- Klaytn 재단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체계적으로 Klaytn 생태계 확장 모색
조니워커, 비프렌즈 NFT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체결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NFT 프로젝트 비프렌즈(VeeFrien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웹3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비프렌즈 '기프트 고트(Gift Goat)' 토큰 홀더에게
한정판 블루 라벨 보틀 및 드링킹 액세서리가 포함된
조니워커 블루 위스키 키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GIFT GOAT' NFT는 게리 베이너척이 직접 그린 NFT작품으로
게리 베이너척은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유명인사입니다.
기프트 고트 토큰 발행 개수는 555개로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의미 있는 지적재산을 만들고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었다는데요.
요즘 NFT는 NFT로서의 가치가 아닌 일종의 티켓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티켓이 있어야만 입장할 수 있는 파티처럼
NFT의 소유자만 특별한 무언가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보는데요
앞으로 NFT가 어떤 방향으로 바뀔지도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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