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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루스 윌리스, 충격적인 은퇴 선언! 이유는?

주인장 참새 2022. 3. 31. 14:54

오늘은 브루스 윌리스 은퇴 소식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시죠

 

 

 

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인해 은퇴 선언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실어증'을 진단받아 연기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다이하드(DieHard)'로 한 번쯤은 영화채널에서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항상,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는 특유의 여유 넘치는 표정 때문에 제가 정말 좋아했는데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여 은퇴를 한다니 마음이 안 좋네요

 

 

 

그의 전·현 아내데미 무어와 엠마 헤밍 윌리스가 딸들의 이름을 더해 동반 성명을 내고

"가족애로 이 일을 헤쳐나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31일, 윌리스의 가족은 그가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실어증을 진단받았으며 연기 생활에서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실어증'이 대체 뭐길래?

 

이미지 출처 : Broca's aphasia / Wikimedia

 

 

 

 * 실어증이란?

  - 소리를 내는 기관의 이상이나 의식의 이상 없이 언어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 흔히 뇌 손상 후 언어에 대한 이해나 표현에 이상이 생기는 장애 증상을 말합니다.

  - 실어증 환자는 말의 표현이 단순해지고 의사 표현에 어려움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브루스 윌리스는 위에 해당하는 증상을 겪고 있으며

 인지능력도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되어 연기를 중단한 것 같습니다.

 

 

 

 

 

빠른 요약!

 

 

  

1.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인해 은퇴 선언

 

2. 실어증으로 인해 인지능력 영향을 받고 있음

 

 


 

 

 

 

오늘은 '브루스 윌리스 은퇴 선언'을 공유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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